정치권은 선거 전략 수립 과정에서 mz세대를 ‘캐스팅 보트’로 규정하며 집중 공략했다. 2020년대 들어 각종 여론조사에서 mz세대가 특정 정당에 일관되게 기울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스윙보터’ ‘정치 무당파층’ 등의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이중 여러분의 브랜드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는 무엇일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Jonnene (JoJo) on LinkedIn In case you haven’t heard 💁🏻♀️
이를 토대로 자사 연구진이 직접 2021년 mz세대를 관통할 10대 키워드를 선정했는데요. 특히 mz세대를 타깃으로 한다면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만한 데이터들이니 반드시 꼭 끝까지 읽으시면서 저장해두시길 바랍니다. 2023년과 2024년에 발표된 비교적 최신 데이터 또는 통계 자료 위주로 정리되어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데이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은 브랜드들이 온라인 세상의 코어 타겟인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는 문구류처럼 전통적인 것마저도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Mz세대가 타깃인 프로젝트를 따내기 위해, mz세대 타깃 제품 또는 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해 mz세대 관련 데이터, 통계 자료를 서치해보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요즘 대표적인 세대라 불리는 mz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 초에 출생한 밀레니엄 세대를 'm'세대라 부릅니다. 이번에도 2024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기에 맞춰, mz세대 관련 최신 데이터를 총망라해 왔습니다!
이처럼 매번 자료를 찾느라 고군분투하는 독자분들을 위해 캐릿은 분기별로 최신 mz세대 데이터를 모아 소개하는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 초반 출생한 세대를 'z'세대로 부르고 있죠. 디지털 시대는 문구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잘파세대 (z세대, 알파세대) 학생들이 과거의 아날로그 노트와 펜에서 벗어나 디지털 문구류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가공・즉석 식품 브랜드는 비비고, 고메로 알려진 cj제일제당 (41.7%) 이었습니다.
그다음으로 오뚜기 (14.9%), 노브랜드와 피코크로 유명한 신세계푸드・이마트 (12.4%) 풀무원 (7.3%), 쿠팡 (5.9%) 순으로 mz세대 선호도가 높았어요.
해당 콘텐츠에 소개된 데이터 또는 통계 자료의 출처는 캐릿이 아닐 수 있습니다.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